Christianity/Medit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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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기는 사랑은 무엇인가? (요 13)Christianity/Meditation 2008. 11. 8. 12:28
(요 13:1-38, 우리말) [1] 유월절 전에 예수께서는 이 세상을 떠나 아버지께로 가실 때가 됐다는 것을 알고 계셨습니다. 예수께서는 세상에 있는 자기의 사람들을 사랑하시되 끝까지 사랑하셨습니다. ... [3] ... 자신이 하나님께로부터 왔다가 하나님께로 돌아갈 것을 아시고는 [4] 식탁에서 일어나 겉옷을 벗고 허리에 수건을 두르셨습니다. [5] 그러고 나서 대야에 물을 담아다가 제자들의 발을 씻기시고 허리에 두른 수건으로 닦아 주셨습니다. ... [12] 예수께서 제자들의 발을 모두 씻겨 주신 후 다시 겉옷을 걸치시고 자리에 돌아와 그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너희에게 한 일을 알겠느냐? [13] 너희가 나를 ‘선생님’ 또는 ‘주’라고 부르는데 그것은 옳은 말이다. 내가 바로 그런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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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을 배려하는 대화Christianity/Meditation 2008. 10. 5. 21:53
(잠 18:19) 모욕을 당한 형제의 마음은 요새보다 정복하기 어렵고, 다툼은 요새의 빗장같이 마음을 닫게 한다. 사람이 모욕을 받았다고 느끼게 되면 그는 화를 내며 마음을 닫아 버린다. 모욕을 당해 화가 난 사람은 그의 기분이 풀릴 때 까지 어떤 이야기를 하더라도 설득하기가 힘들다. 그래서 대화를 할 때 항상 주의해야 할 것이 설령 농담을 하더라도 그가 모욕 받았다고 느껴지지 않게 주의해야 한다는 것이다. 종종 악의는 없더라도 아무 생각 없이 내뱉은 말이 상대방에게 상처를 주고 그가 모욕을 당했다고 느끼게 하여 대화가 더 이상 진행되지 않게 만드는 것을 경험한다. 온라인에서나 오프라인에서 상대방이 이야기 도중 갑자기 공격적으로 변할 때가 있는데 그 때는 그의 마음이 상해서 그런 경우가 많기 때문에 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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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39:4-7 나의 날을 계수하는 지혜Christianity/Meditation 2008. 7. 28. 22:19
(시 39:4-7) “여호와여, 내 인생의 마지막이 언제이며, 어느 때에 내 삶의 끝이 오는지 알려 주소서. 나의 삶이 날아가는 화살 같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주님께서 내게 고작 한 뼘밖에 안 되는 짧은 인생을 주셨습니다. 내 일생이 주님 앞에서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사람들의 일생은 한 순간의 입김일 뿐입니다.” (셀라) 사람의 분주한 인생은 마치 신기루와 같습니다. 이리저리 돌아다녀 보지만 결국 모두 헛것입니다. 재물을 모아 쌓아 두지만 누가 그것을 가져가는지 알지 못합니다. “주님, 내가 무엇을 추구해야 한단 말입니까? 주님만이 나의 소망이십니다. 생의 의미. 인생의 마지막이 있다는 사실을 인식하고 살아야 한다. 내 인생이 날아가는 화살과 같이 순식간에 지나간다는 사실을 알고 있어야 한다. 신기루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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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친구Christianity/Meditation 2008. 7. 8. 07:34
다음은 하나님의 친구라 일컬음을 받은 아브라함, 모세와 예수님께서 친구로 여기셨던 제자들에 대한 내용이다. 아브라함 (약 2:20-24) 아아 허탄한 사람아 행함이 없는 믿음이 헛것인 줄을 알고자 하느냐 우리 조상 아브라함이 그 아들 이삭을 제단에 바칠 때에 행함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은 것이 아니냐 네가 보거니와 믿음이 그의 행함과 함께 일하고 행함으로 믿음이 온전하게 되었느니라 이에 성경에 이른 바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믿으니 이것을 의로 여기셨다는 말씀이 이루어졌고 그는 하나님의 벗이라 칭함을 받았나니 이로 보건대 사람이 행함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고 믿음으로만은 아니니라 모세 (민 12:6-8) 이르시되 내 말을 들으라 너희 중에 선지자가 있으면 나 여호와가 환상으로 나를 그에게 알리기도 하고 꿈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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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의지하지 않고 자신의 능력과 자원을 의지한 결과Christianity/Meditation 2008. 5. 26. 23:32
본문 : 대상 21 내용 : 다윗은 요압에게 이스라엘의 인구 조사를 명령하였다. 인구 조사는 세금 징수와 군대 조직을 위한 것이었다. 인구 조사는를 할 때는 하나님의 허락을 받고 율법에 따라서 20세 이상 모든 남자가 속전을 드리며 하도록 되어 있었다. 다윗은 하나님의 율법을 어기고 독단적으로 자기 나라를 위해서 인구 조사를 시작한 것이다. 그로 인해 하나님께서 진노하여 이스라엘에게 재앙이 내려졌다. 교훈 : 하나님 앞에서 겸손하지 않고 자신의 자원을 의지하는 태도는 하나님의 진노를 사는 결과를 낳게 된다. 하나님께 묻지 않고 독단적으로 행하는 모습은 마치 사울이 사무엘이 오기 전에 자기 스스로 제사 드리는 모습을 생각하게 한다. 다윗은 회개하여 용서 받게 되었다는 차이가 있지만... 하나님은 교만한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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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말씀대로 행하는 것이 중요하다Christianity/Meditation 2008. 5. 21. 23:44
본문 : 대상 13,15 장 내용 : 다윗이 기럇여아림에서 하나님의 법궤를 다윗 성으로 옮겨 오려고 하였다. 그는 법궤 앞에서 하나님께 묻고 행하기 위한 좋은 동기를 가지고 있었고, 법궤를 가져올 때 기쁨으로 노래하고 춤추며 하나님을 예배했지만 하나님의 율법에 명한 바를 따라서 레위인들이 직접 옮기도록 하지 않고 소가 끄는 수레를 이용하였다. 그러던 중 소가 어딘가에 걸려 뛰어 법궤가 떨어지려 하여 웃사가 법궤를 잡다가 하나님의 진노로 죽음을 당하였다. 다윗은 크게 실망하고 두려워하며 법궤를 오벳에돔의 집에 두었다. 시간이 지난 후 다시 다윗은 율법에 명한 바에 따라서 레위인들이 직접 옮기도록 하여 법궤를 다윗 성의 장막으로 성공적으로 옮기게 되었다. 교훈 : 동기가 올바르고 자원함과 기쁨으로 하더라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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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원하는 방식을 내려 놓고 하나님께 순종함Christianity/Meditation 2008. 4. 21. 22:00
왕하 5 아람군을 늘 승리로 이끌어왔기 때문에 아람 왕의 총애를 받는 나아만 장군은 종의 이야기를 듣고 피부병을 고치기 위해 선지자 엘리사를 찾아 갔다. 그런데 엘리사는 나아만이 기대했던 것처럼 환부에 무엇이라도 바르면서 기적을 일으키는 것이 아니라 직접 나와서 그를 접대하지도 않고 오히려 시종을 통해서 요단강에서 일곱번 몸을 담그라고 하였다. 이것이 그를 분노하게 했으나, 시종의 말대로 어짜피 낫기 위해서 온갖 일을 마다하지 않을 것인데 그 정도 쉬운 일을 하지 못하겠느냐 하여 선지자의 말대로 요단에 몸을 일곱번 담그었을 때 피부가 씻은듯이 나아 아기 피부같이 되었다. 하나님께서 어떤 방식으로 일하실는지 알지 못하는데, 기대하는 바 대로 환경이 따라 주지 않을 때, 또는 사람이 원하는 방식대로 움직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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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개와 믿음Christianity/Meditation 2008. 1. 7. 13:51
(시 32:, 개역) 『[1] [다윗의 마스길] 허물의 사함을 얻고 그 죄의 가리움을 받은 자는 복이 있도다 [2] 마음에 간사가 없고 여호와께 정죄를 당치 않은 자는 복이 있도다 [3] 내가 토설치 아니할 때에 종일 신음하므로 내 뼈가 쇠하였도다 [4] 주의 손이 주야로 나를 누르시오니 내 진액이 화하여 여름 가물에 마름 같이 되었나이다(셀라) [5] 내가 이르기를 내 허물을 여호와께 자복하리라 하고 주께 내 죄를 아뢰고 내 죄악을 숨기지 아니하였더니 곧 주께서 내 죄의 악을 사하셨나이다(셀라) [6] 이로 인하여 무릇 경건한 자는 주를 만날 기회를 타서 주께 기도할지라 진실로 홍수가 범람할지라도 저에게 미치지 못하리이다 [7] 주는 나의 은신처이오니 환난에서 나를 보호하시고 구원의 노래로 나를 에우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