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ristianity/Medit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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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나라는 먼저 내 마음에 임해야 한다Christianity/Meditation 2009. 5. 9. 21:40
(눅 17:20-21, 우리말) 『[20] 바리새파 사람들이 하나님 나라가 언제 올 것인지 물어보자 예수께서 대답하셨습니다. “하나님 나라는 눈으로 볼 수 있는 모습으로 오지 않는다. [21] 또한 ‘보라. 여기에 있다’, ‘보라. 저기에 있다’ 하고 말할 수도 없다. 하나님 나라는 너희 안에 있기 때문이다.”』 주님께서 가르쳐 주신 기도에서 ‘하나님의 나라가 이 땅에 임하옵소서’ 말하고 있다. 실제적으로 하나님의 나라가 이 땅에 오는 것은 이중적인 의미를 가진다. 첫째는,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을 통하여 현재 세계가 멸망하여 없어지고 새롭게 세워 질 그리스도가 통치하는 천년 왕국이 오는 것을 의미한다. 둘째는, 성도들의 안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나라의 정의를 하나님이 왕이 되시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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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하는 믿음Christianity/Meditation 2009. 5. 9. 21:37
(눅 17:11-19, 우리말) 『[11] 예수께서 예루살렘으로 가시는 길에 사마리아와 갈릴리 사이로 지나가시게 됐습니다. [12] 예수께서 한 마을에 들어가시다가 열 명의 나병 환자를 만나셨습니다. 그들이 멀찍이 서서 [13] 큰 소리로 외쳤습니다. “예수 선생님! 저희를 불쌍히 여겨 주십시오.” [14] 예수께서 그들을 보고 말씀하셨습니다. “제사장들에게 가서 너희 몸을 보이라.” 그러자 그들은 가는 도중에 몸이 깨끗해졌습니다. [15] 그들 중 한 사람은 자기 병이 나은 것을 보고 큰 소리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돌아왔습니다. [16] 그는 예수의 발 앞에 엎드려 감사했습니다. 그는 사마리아 사람이었습니다. [17] 예수께서 물으셨습니다. “열 명이 깨끗해지지 않았느냐? 그런데 아홉 명은 어디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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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믿음? 작은 믿음?Christianity/Meditation 2009. 5. 9. 21:34
(눅 17:5-10, 우리말) 『[5] 사도들이 주께 말했습니다. “우리에게 믿음을 더해 주십시오!” [6] 예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너희 믿음이 이 겨자씨 한 알만큼만해도 이 뽕나무에게 ‘뿌리째 뽑혀 바다에 심겨라!’고 하면 그 나무가 너희에게 순종할 것이다. [7] 너희 중 한 명에게 밭을 갈거나 양을 치는 종이 있다고 하자. 그 종이 들에서 일하고 돌아오면 그에게 ‘들어와 앉아 먹어라’ 하겠느냐? [8] 오히려 ‘내 저녁을 준비하고 허리에 띠를 두르고 내가 다 먹고 마실 동안 내 시중을 들어라. 그러고 나서 너도 먹고 마셔라’ 하지 않겠느냐? [9] 자기가 말한 대로 종이 했다고 해서 주인이 그에게 고맙다고 하겠느냐? [10] 이와 같이 너희도 명령 받은 대로 다 마치고 나서 ‘우리는 쓸모 없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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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한계를 인정하고 하나님 품 안에서 안정감을 누릴 것Christianity/Meditation 2009. 5. 9. 21:29
(시 131:1) 여호와여 내 마음이 교만(驕慢)치 아니하고 내 눈이 높지 아니하오며 내가 큰 일과 미치지 못할 기이(奇異)한 일을 힘쓰지 아니하나이다 (시 131:2) 실로 내가 내 심령(心靈)으로 고요하고 평온(平穩)케 하기를 젖 뗀 아이가 그 어미 품에 있음 같게 하였나니 내 중심(中心)이 젖 뗀 아이와 같도다 (시 131:3) 이스라엘아 지금(至今)부터 영원(永遠)까지 여호와를 바랄지어다 내가 추구하는 바가 내 능력의 한계를 넘는 무모한 것이 되지 말아야 한다. 어머니 품에서 쉬는 어린 아이와 같이 하나님 품에서 평온하고 고요하게 살아야 한다. 하나님을 바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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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한 번의 승리가 최후 승리를 보장하는 것은 아니다Christianity/Meditation 2009. 5. 8. 23:57
엘리야는 갈멜 산에서 바알의 선지자들 450명과 혼자 대결하여 승리하였다. 하나님께서는 엘리야의 기도를 들으셔서 하늘에서부터 불을 내려 제단의 제물을 태우고 위에 부었던 물을 다 말라 버리게 하셨다. 백성들은 엘리야의 말을 듣고 여호와가 참 하나님이라는 사실을 인정하고 바알 선지자들을 다 잡아왔고 엘리야가 그들을 다 죽였다. 그 이후, 엘리야는 비가 오기를 기도하였고 하나님께서는 응답하셔서 3년 6개월간의 가뭄이 끊나게 되었다. 비가 올 때 엘리야에게 하나님의 능력이 임하여 갈멜산에서 이스르엘까지 달려갔다. 이런 일이 있은 후 아합의 아내 이세벨이 엘리야를 죽이려 했다. 그는 위협을 피하여 유다의 브엘세바로 피신한다. 유다 중에서도 가장 남쪽에 있던 곳으로. 바알의 선지자들을 다 이길 수 있게 하신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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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d is Worthy to be Praised (II)Christianity/Meditation 2009. 4. 20. 23:17
계4:11 우리 주 하나님이여 영광과 존귀와 능력을 받으시는 것이 합당하오니 주께서 만물을 지으신지라 만물이 주의 뜻대로 있었고 또 지으심을 받았나이다 하더라 계5:12 큰 음성으로 가로되 죽임을 당하신 어린 양이 능력과 부와 지혜와 힘과 존귀와 영광과 찬송을 받으시기에 합당하도다 하더라 우리 주 하나님이 영광과 존귀와 능력을 받으시는 것이 합당하다. 하나님은 주님(Lord)이며, 창조주(Creator)이기 때문이다. (사 43:21) 이 백성은 내가 나를 위하여 지었나니 나를 찬송하게 하려 함이니라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는 능력과 부와 지혜와 힘과 존귀와 영광과 찬송을 받으시기에 합당하다. 예수는 우리의 죄를 대속하기 위한 한 제물이시며 우리 죄를 위하여 죽임을 당하신 어린양 되셨기 때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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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맡겨 주신 사람의 죄 문제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 사무엘상 2장-4장Christianity/Meditation 2009. 4. 18. 23:30
이스라엘의 제사장이자 사사였던 엘리의 아들들은 제사장 직무를 하면서 고기를 구워 먹고 싶어서 하나님이 원하신다고 거짓을 말하며 제사를 드리는 사람들에게서 억지로 고기를 빼앗아 하나님의 제사를 멸시하였다. 또한 회막 문에서 수종 드는 여인과 동침하기까지 하는 죄를 저질렀다. 엘리는 그 사실을 알았음에도 적절한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 단지 아들을에게 하지 말라고 이야기만 했을 뿐이었다. 그는 그 이후에 두 번이나 경고를 받았다. 첫 번째, 하나님의 사람으로부터 "하나님보다 자기 아들들을 더 중하게 여겼기 때문에" 아들을이 죽임을 당할 것이라고 경고를 받았었다. (삼상 2:27-34) 두 번째, 사무엘을 통해 "그가 자기 아들을의 죄악을 알면서도, 아들들이 저주를 자청하되 금하지 아니하여 속죄함을 받을 수없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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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의 서원 - 사무엘상 1장Christianity/Meditation 2009. 4. 15. 21:57
삼상 1:10-11 한나가 마음이 괴로워서 여호와께 기도하고 통곡하며 서원하여 이르되 만군의 여호와여 만일 주의 여종의 고통을 돌보시고 나를 기억하사 주의 여종을 잊지 아니하시고 주의 여종에게 아들을 주시면 내가 그의 평생에 그를 여호와께 드리고 삭도를 그의 머리에 대지 아니하겠나이다 삼상 1:17-18 엘리가 대답하여 이르되 평안히 가라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네가 기도하여 구한 것을 허락하시기를 원하노라 하니 이르되 당신의 여종이 당신께 은혜 입기를 원하나이다 하고 가서 먹고 얼굴에 다시는 근심 빛이 없더라 한나는 마음이 괴로워서 하나님께 서원(vow)을 한다. 하나님께서 고통을 돌아봐 주시며, 아들을 낳게 해 달라고 말하고 있다. 하나님께서 아들을 주시면 그를 평생에 여호와께 드리고 특히 그를 나실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