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한나의 서원 - 사무엘상 1장
    Christianity/Meditation 2009. 4. 15. 21:57
    삼상 1:10-11  한나가 마음이 괴로워서 여호와께 기도하고 통곡하며 서원하여 이르되 만군의 여호와여 만일 주의 여종의 고통을 돌보시고 나를 기억하사 주의 여종을 잊지 아니하시고 주의 여종에게 아들을 주시면 내가 그의 평생에 그를 여호와께 드리고 삭도를 그의 머리에 대지 아니하겠나이다
    삼상 1:17-18 엘리가 대답하여 이르되 평안히 가라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네가 기도하여 구한 것을 허락하시기를 원하노라 하니 이르되 당신의 여종이 당신께 은혜 입기를 원하나이다 하고 가서 먹고 얼굴에 다시는 근심 빛이 없더라

    한나는 마음이 괴로워서 하나님께 서원(vow)을 한다. 
    하나님께서 고통을 돌아봐 주시며, 아들을 낳게 해 달라고 말하고 있다. 
    하나님께서 아들을 주시면 그를 평생에 여호와께 드리고 
    특히 그를 나실인 (삭도를 머리에 대지 않고 하나님께 온전히 바쳐진) 으로 드리겠다고 말씀하고 있다. 

    하나님께 서원 기도를 할 때는 보통 마음에 고통이 있을 때이다. 
    고통을 해결해 주시도록 기도한다. 
    서원 기도는 기도 응답을 받고 문제가 해결되는 그 곳에서 멈추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께서 응답하신 것을 하나님께 드리고 하나님께서 쓰시도록 하겠다는 강한 결심과 헌신이 포함되는 것이다.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