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ristian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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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으로 여전히 말하고 있는 아벨Christianity/Meditation 2010. 12. 30. 09:31
(히브리서 11:4) 아벨은 믿음으로 가인보다 하나님께 더 나은 제사를 드렸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아벨이 드린 제사를 기뻐 받으시고, 그를 의인이라 부르셨습니다. 아벨은 죽었지만 여전히 그의 믿음을 통해 우리에게 말하고 있습니다. 아벨은 하나님께서 기뻐 받으시는 제사를 지냈고, 그 이후 그의 형제 가인에게 살해당했다. 외적으로 볼 때는 특별한 업적이 없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내리는 평가는 하나님께서 그의 제사를 기뻐 받으셨고, 그의 믿음을 통해서 여전히 우리에게 말하고 있다는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외적인 성취보다 내면의 믿음을 보시고 그것을 기뻐하신다. 또한, 그의 믿음은 사람들에게도 지금까지 영향력을 가지고 있다. 내가 생활하면서 잊지 말아야 할 것은 외적인 성취가 아니라 내적인 믿음과 하나님의 평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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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eping the poor in spiritChristianity/Meditation 2010. 12. 21. 17:05
(1Tim 1:15-16) Here is a trustworthy saying that deserves full acceptance: Christ Jesus came into the world to save sinners--of whom I am the worst. But for that very reason I was shown mercy so that in me, the worst of sinners, Christ Jesus might display his unlimited patience as an example for those who would believe on him and receive eternal life. I sometimes forget that I am the worst of s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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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종과 성령의 임재Christianity/Meditation 2010. 12. 13. 11:32
요14:16-21 16.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리니 17. 그는 진리의 영이라 세상은 능히 그를 받지 못하나니 이는 그를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함이라 그러나 너희는 그를 아나니 그는 너희와 함께 거하심이요 또 너희 속에 계시겠음이라 18. 내가 너희를 고아와 같이 버려두지 아니하고 너희에게로 오리라 19. 조금 있으면 세상은 다시 나를 보지 못할 것이로되 너희는 나를 보리니 이는 내가 살아 있고 너희도 살아 있겠음이라 20. 그 날에는 내가 아버지 안에, 너희가 내 안에, 내가 너희 안에 있는 것을 너희가 알리라 21. 나의 계명을 지키는 자라야 나를 사랑하는 자니 나를 사랑하는 자는 내 아버지께 사랑을 받을 것이요 나도 그를 사랑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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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를 위한 복음인가Christianity/Meditation 2010. 12. 3. 19:19
눅 4:18-19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눈 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롭게 하고 주의 은혜의 해를 전파하게 하려 하심이라 하였더라 주님은 이사야를 인용하시며 자신의 사역을 규정하실 때 가난한 자, 포로된 자, 눈 먼 자,눌린 자 에게 복음을 전하고 구원하기 위해 부르심을 받고 기름 부으심을 입었다고 말씀하신다. 나도 주님과 같이 그런 연약하고 문제 많은 사람들에게 나아가야 한다. 눅 5:31-32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건강한 자에게는 의사가 쓸 데 없고 병든 자에게라야 쓸 데 있나니 내가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불러 회개시키러 왔노라 의인이 아니라 죄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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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 계시록 해석의 방향성Christianity/Bible Study 2010. 11. 24. 17:42
어제 회식을 하면서 무신론인 직장 상사들로부터 "전에 성경 암송을 하던데 요한 계시록을 다 외웠는지" 질문을 받았다.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면서 요한 계시록이 해석에 의해서 완전히 다른 관점으로 받아들여지는 것을 듣게 된다. 개인적인 요한 계시록 해석의 키는 성경 자체가 증거하는 처음과 끝이라고 생각한다. (계 1:3) 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와 그 가운데에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는 복이 있나니 때가 가까움이라 (계 22:7)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이 두루마리의 예언의 말씀을 지키는 자는 복이 있으리라 하더라 저자는 명시적으로 요한 계시록의 기록 목적이 읽고 듣고 지켜 복을 받는 것이라 한다. 따라서 바람직한 해석은 계시록에 나타난 무수한 상징과 비유를 시대, 인물, 사건에 초점을 두고 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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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넓혀야 함Christianity/Meditation 2010. 10. 22. 11:12
욘 4:1-4 그러나 요나는 하나님께서 그 성을 멸망시키지 않으신 것에 대해 매우 못마땅히 여겨 화를 냈습니다. 요나가 여호와께 불평하며 말했습니다. “나는 고국에 있을 때부터 이런 일이 일어날 줄 알았습니다. 내가 급히 다시스로 도망쳤던 것도 그런 까닭에서였습니다. 나는 주께서 자비롭고 은혜가 많으신 하나님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주께서는 노하기를 더디하시고 사랑이 많으시기 때문에, 그들을 심판하시기보다 용서해 주시리라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그러니 여호와여, 제발 나를 죽여 주십시오. 내게는 사는 것보다 죽는 것이 더 낫습니다.” 그러자 여호와께서 “네가 그렇게 화를 내는 것이 과연 옳으냐?”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욘 4:9-11 하나님이 요나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네가 그 나무 때문에 화를 내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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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에서 확신으로 제 1장 회의, 그 정체는 무엇인가?Christianity/Meditation 2010. 10. 20. 22:41
회의가 아닌 것... 회의는 회의주의(skepticism)이 아님. 회의는 불신앙(unbelief)이 아님. 회의인 것... 회의는 믿음을 가진 상태에서 일부 불확실한 것들을 묻고 숙고하는 것. 믿음의 반대는 회의가 아니라 불신앙임. 회심과 회의... 모든 의심이 해결되고 회심하는 것이 아님. 복음에 매료되어 믿음을 가지게 되는 것. 믿고 나서 경험에 의해 의심을 떨쳐버리게 된다. 회의는 우리의 죄성과 우리의 한계를 나타냄... 의심도 죄의 영향력에서 나온 것. 우리는 연약하며 이해할 수 있는 것에 한계가 있다. 그래서, 하나님의 계시가 필요하다. 사람들은 어떤 실재에 대해 이해하지 못하는 무능력을 그 실재가 부재하는 것으로 착각한다. 우리가 하나님을 모르는 것은 존재의(ontic) 문제가 아니라 인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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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의 능력과 변화Christianity/Meditation 2010. 8. 16. 14:02
고전 1:22-24 유대인들은 표적을 요구하고, 그리스인들은 지혜를 찾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못박히셨다고 전합니다. 이것이 유대인들에게는 걸려 넘어지게 하는 것이요, 이방인들에게는 어리석은 것이지만, 유대인이 되었든지 그리스인이 되었든지 부르심을 받은 사람들에게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능력이며 하나님의 지혜입니다. 십자가는 하나님의 능력이며 하나님의 지혜이다. 십자가를 내 영혼이 깊이 체험하며 살아야 한다. 그것에 가장 큰 가치를 두고 살아야 하는 것이다. 빌 3:10 이제 내가 바라는 것은 그리스도를 알고, 죽음에서 부활하신 그 능력을 체험하며, 그리스도와 함께 고난 받고, 그분과 같이 죽는 것입니다. 십자가의 능력이 자기 부인으로 이끌어 삶을 변화시킨다. 갈 2:20 나는 그리스도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