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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믿음으로 여전히 말하고 있는 아벨
    Christianity/Meditation 2010. 12. 30. 09:31
    (히브리서 11:4) 아벨은 믿음으로 가인보다 하나님께 더 나은 제사를 드렸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아벨이 드린 제사를 기뻐 받으시고, 그를 의인이라 부르셨습니다. 아벨은 죽었지만 여전히 그의 믿음을 통해 우리에게 말하고 있습니다.

    아벨은 하나님께서 기뻐 받으시는 제사를 지냈고, 그 이후 그의 형제 가인에게 살해당했다. 외적으로 볼 때는 특별한 업적이 없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내리는 평가는 하나님께서 그의 제사를 기뻐 받으셨고, 그의 믿음을 통해서 여전히 우리에게 말하고 있다는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외적인 성취보다 내면의 믿음을 보시고 그것을 기뻐하신다. 또한, 그의 믿음은 사람들에게도 지금까지 영향력을 가지고 있다. 

    내가 생활하면서 잊지 말아야 할 것은 외적인 성취가 아니라 내적인 믿음과 하나님의 평가이다. 어떤 일을 이루지 못하고 죽는다 하더라도 믿음을 가지고 살아간다면 그것은 영향력을 가질 수 있으며 하나님으로부터 본향에서 상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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