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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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a before becauseLife 2010. 11. 16. 10:31
'Because' normally introduces a dependent clause, and dependent clauses are normally restrictive, hence taking no comma. When sentences and their clauses get too long, however, a comma may be necessary for clarity. from http://www.englishforums.com/English/CommaBeforeBecause/lrcv/post.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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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a usage after howeverLife 2010. 11. 16. 10:19
'However' as a conjunction will not take a comma after it, as in 'I will despise you however old I grow'; a sentence is usually more clear, however, with the adverbial 'however' offset with commas. from http://www.englishforums.com/English/CommaUsageAfterHowever/kvpw/post.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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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웃어 주는 유쾌한 사람Life/Book 2010. 10. 26. 19:44
꿈을 여는 12가지 열쇠 by 안혁모 http://www.yes24.com/24/goods/4220779 제 2장 김기방의 유쾌한 역설 저자는 김기방씨를 사람들에게 항상 웃는 낯으로 다가가고, 먼저 마음을 열고 편안한 마음으로 함께 어울리며, 싫은 이야기를 들어도 관심으로 생각하며 웃어 주는 사람으로 이야기한다. 사람들에게 항상 진지한 관심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사람들이 어려운 일이 있을 때마다 찾아 오는 그런 사람이라고. 나는 낯을 좀 가리는 편이라서, 사람들에게 편안한 마음으로 다가가는 것이 자연스럽지는 않다. 훈련에 의해서 전보다는 나아졌지만... 계속 변화가 필요하다. 자신을 열고 다가가는 것, 인사를 밝게 하는 것도 용기가 필요하다. 회사 처음 입사할 때 이런 인사나 마음을 여는 면에 진보가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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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극적으로 요구하는 사람Life/Book 2010. 10. 26. 19:20
꿈을 여는 12가지 열쇠 by 안혁모 http://www.yes24.com/24/goods/4220779 1장 박시후처럼 인정사정 보지 마라 저자는 박시후씨가 배우기 위해서 밤 늦은 시간에라도 연기 선생님에게 전화해서 끝까지 배우려는, 심지어는 겨우 시간을 낸 아내와의 결혼 기념일 만찬에서도 빠져나와 지도를 해야 하게 되는, 그러면서도 밉지 않은 그런 사람이라고 한다. 저자는 그런 것이 분명한 목표가 있었기 때문이라고 이야기한다. 내 삶에도 그런 적극성이 필요하다. 미안해서 뒤로 물러나지 말고 성장을 위해서 적극적으로 요구해야 한다. 주변에 자원이 있는데 잘 활용하지 못하는 경우가 너무 많아서 안타깝다. 용기가 없고, 두려움이 많은 기질과 성격 탓이긴 하지만, 그래도 변화하는 중이다. 자신감이 더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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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쾌한 이공계 글쓰기를 읽으면서Life/Book 2010. 9. 21. 12:38
회사에서 전문적인 지식이 없는 상사들에게 전문 지식을 전달해야 할 상황을 반복해서 경험하면서 내 글쓰기 능력에 대해서 다시 돌아보게 되었다. 그 과정에서 몇 가지 배운 것은 1. 독자의 수준에 맞춰서 글을 쓰라 2. 사람들은, 특히, 경영자와 같은 결정권자들은 지식이 아니라 의견을 원한다 는 사실이다. 여기에 맞춰서 전문적인 지식을 되도록 적게 설명하려고 했고, 이해가 도저히 힘든 내용은 비유를 사용하려고 했고, 의견을 앞에 쓰는 두괄식 구조를 유지하려고 했다. 이번에 다시 잍은 김성우 저 "명쾌한 이공계 글쓰기"는 글을 실제로 쓰면서 경험했던 것들을 다시금 정리하게 해 주는 것이었다. 인터넷의 영향으로 지식이 너무 많아지고, 이공계 학위를 가진 사람들이 넘쳐나면서 차별화 될 수 있는 것은 커뮤니케이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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씁쓸한 "에스프레소 이야기" - SERILife 2010. 3. 24. 17:20
회사에서 삼성경제연구소에서 제작한 동영상 에스프레소 이야기를 보여 주었다. 에스프레소가 다른 커피의 베이스가 되듯이 다른 사람들로부터 주목받지 못하더라도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이 있어서 희망이 있다고 이야기한다. 주제에는 공감하지만 아침에 읽은 기사를 떠올리면서 더욱 씁쓸한 느낌이 찾아온다. [한국의 워킹푸어] 임금체불·장시간 노동에 시달리는 영화 스태프 동영상에서 황정민씨가 이야기하는 것처럼 자기는 다 차려진 밥상에 숟가락만 얹었을 뿐이라고 이야기했는데, 정작 밥을 차리던 에스프레소와 같은 사람들은 고된 일을 하면서 버려지는 상황이다. 실제로 회사에서도 에스프레소와 같은 사람이 되기를 바란다. 문제는 과중한 업무로 소진되어 쓴 맛을 잃어버리고 맛을 잃어버린 커피(?) 같이 되어서 버려지게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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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으로서의 경영 - 피터 드러커의 위대한 통찰 Chapter 1을 읽고Life/Book 2010. 2. 22. 19:35
기업이 도덕성을 상실하고 성과 중심주의로 흘러 경제 위기 후에 많은 지탄을 받았다. 개인적으로도 연봉을 충분히 주는데 왜 회사에 충성하지 않느냐는 질문에 이렇게 대답하고 싶다. 회사가 직원을 존중해 주지 않고 그냥 경영을 위한 자원으로만 여기고 있는데 물질적인 보상만을 가지고 어떻게 회사에 마음을 줄 수 있겠느냐고. 결과 중심적인 사상이 기업 뿐 아니라 다른 조직들까지 물들였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실망하여 조직을 떠나게 되는 것이다. 각 사람을 소중히 여기고 그들의 성장에 관심이 있다면 조직원들은 자연스럽게 그 조직을 좋아하고 헌신적으로 자신을 드리게 될 것이다. 오늘 읽은 성경도 사람들을 존중하는 것에 대해 이렇게 말하고 있다. (마 18:10, 개정) 삼가 이 작은 자 중의 하나도 업신여기지 말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