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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보안 표준화Computer/Security 2011. 2. 7. 10:44
얼마 전에 TTA Journal에 실린 염흥열 교수님의 "국내외 스마트폰 보안 표준화 동향 및 추진 전략"을 보았다. 스마트폰 보안이 기존 PC 보안과 차이점은 개인 정보, 위치 정보, 분실 위험 등이다. 기존에 있던 어플리케이션 보안, 네트워크 보안, 서비스 보안은 그대로 가져 간다. 따라서 표준화도 기존 보안 표준을 담당하던 ITU-T SG17에서 그대로 하는 것이 적합하다고 보고 있다. 문제는 시장이 너무 급변하기 때문에 표준화가 뒤따라갈 수밖에 없는 애매한 상황이라는 것이다. 클라우드 보안에서와 마찬가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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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 16 만나를 통한 교훈Christianity/Meditation 2011. 1. 28. 14:12
이스라엘 민족은 광야에서 방랑하는 동안 하나님으로부터 일용할 양식인 만나를 공급 받는다. 사람들은 매일 아침 나가서 그 날 필요한 만큼 거두었다. 어떤 사람은 다음 날 먹을 것까지 거두었는데 다음 날 아침에 보니 썩어 있었다. 그러나 안식일 전 날에는 안식일에 먹을 것까지 이틀 분을 거두었으나 만나가 썩지 않았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을 위해서 살아가는 삶에서 일용할 양식에 대한 교훈을 알려 주신다. 주님의 제자로 따르는 삶은 하나님의 공급이 필요한 만큼 주어진다. 남지 않도록 욕심내지 말고 하나님께서 주신 것으로 만족하며 살아야 한다. 또한, 안식일에 쉬었지만 하나님의 은혜가 있었던 것과 같이, 하나님께 드리기 위해서 자신의 직업에서 일을 그 만큼 못하는 경우에도, 하나님의 은혜로 공급받는 것을 알려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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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 13장 아브라함과 롯Christianity/Meditation 2011. 1. 20. 07:12
아브라함의 목자들과 롯의 목자들이 다투기 시작하였다. 그들의 소유가 많고 자원 - 그 지역에서 가장 희박하며 중요했던 우물 - 은 부족했기 때문이다. 결국 롯은 아브라함과 갈라지게 되는데 자원이 넉넉해 보였던 소돔으로 옮기게 된다. 롯이 떠난 후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에게 약속을 다시 확인시켜 주셨고, 그로 동서남북을 걸어 보라 말씀하신다. 그 곳을 다 그와 그의 후손에게 주겠다고 말씀하신다. 이 말씀에 배울 수 있는 첫째 교훈은 세상적인 가치관을 가지고 있으면 약속을 따라 살아가는 삶이 어렵다는 것이다. 아브라함은 가나안 땅을 받을 것이라는 약속은 받았지만 그가 사는 동안 땅은 받지 못하였다. 그는 하나님의 축복을 받아 대단한 부자가 되었지만 정처 없이 장막에서 살아야 했다. 영적인 가치관을 가지고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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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 드러커 자기 경영 노트 3과Life/Book 2011. 1. 18. 17:20
공헌할 목표에 초점을 맞추라고 한다. 내가 가진 전문 지식을 통해서 어떻게 공헌할 수 있을까에 초점을 맞추어야 한다. 내 지식으로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결과물을 만들기 위해서는 혼자만의 힘으로는 되지 않기 때문에 필연적으로 다른 사람의 도움이 필요하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더욱 인간 관계와 커뮤니케이션이 중요해지게 된다. 다른 사람의 도움을 더 잘 받기 위해서 서로를 잘 이해해야 한다. 그 사람의 장점, 능력, 일하는 스타일 등을 이해하기 위해서 직접 대화하는 시간이 필요하다. 지속적인 공헌을 위해서는 자기 계발이 필요한데, 피터 드러커는 이 장에서 여기에 대해 자세히 언급하지는 않는다. 목표를 높게 잡으라고 하고 있다. 일이 과중한 상황에서 자기 계발까지 하는 것이 쉽지는 않지만 시간을 잘 내서 시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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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을 위한 자기 훈련Christianity/Meditation 2011. 1. 10. 10:06
(고전 9:19-27, 개정) 『[19] 내가 모든 사람에게서 자유로우나 스스로 모든 사람에게 종이 된 것은 더 많은 사람을 얻고자 함이라 [20] 유대인들에게 내가 유대인과 같이 된 것은 유대인들을 얻고자 함이요 율법 아래에 있는 자들에게는 내가 율법 아래에 있지 아니하나 율법 아래에 있는 자 같이 된 것은 율법 아래에 있는 자들을 얻고자 함이요 [21] 율법 없는 자에게는 내가 하나님께는 율법 없는 자가 아니요 도리어 그리스도의 율법 아래에 있는 자이나 율법 없는 자와 같이 된 것은 율법 없는 자들을 얻고자 함이라 [22] 약한 자들에게 내가 약한 자와 같이 된 것은 약한 자들을 얻고자 함이요 내가 여러 사람에게 여러 모습이 된 것은 아무쪼록 몇 사람이라도 구원하고자 함이니 [23] 내가 복음을 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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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으로 여전히 말하고 있는 아벨Christianity/Meditation 2010. 12. 30. 09:31
(히브리서 11:4) 아벨은 믿음으로 가인보다 하나님께 더 나은 제사를 드렸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아벨이 드린 제사를 기뻐 받으시고, 그를 의인이라 부르셨습니다. 아벨은 죽었지만 여전히 그의 믿음을 통해 우리에게 말하고 있습니다. 아벨은 하나님께서 기뻐 받으시는 제사를 지냈고, 그 이후 그의 형제 가인에게 살해당했다. 외적으로 볼 때는 특별한 업적이 없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내리는 평가는 하나님께서 그의 제사를 기뻐 받으셨고, 그의 믿음을 통해서 여전히 우리에게 말하고 있다는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외적인 성취보다 내면의 믿음을 보시고 그것을 기뻐하신다. 또한, 그의 믿음은 사람들에게도 지금까지 영향력을 가지고 있다. 내가 생활하면서 잊지 말아야 할 것은 외적인 성취가 아니라 내적인 믿음과 하나님의 평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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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eping the poor in spiritChristianity/Meditation 2010. 12. 21. 17:05
(1Tim 1:15-16) Here is a trustworthy saying that deserves full acceptance: Christ Jesus came into the world to save sinners--of whom I am the worst. But for that very reason I was shown mercy so that in me, the worst of sinners, Christ Jesus might display his unlimited patience as an example for those who would believe on him and receive eternal life. I sometimes forget that I am the worst of s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