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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련에 대한 태도
    Christianity/Meditation 2004. 8. 11. 08:52

     

    벧전 1:6-7  그러므로 너희가 이제 여러 가지 시험을 인하여 잠깐 근심하게 되지 않을 수 없었으나 오히려 크게 기뻐하도다. 너희 믿음의 시련이 불로 연단하여도 없어질 금보다 더 귀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나타나실 때에 칭찬과 영광과 존귀를 얻게 하려 함이라.

     

    1Pe 1:6-7 These trials are only to test your faith, to show that it is strong and pure.

    It is being tested as fire tests and purifies gold - and your faith is far more precious to

    God than mere gold. So if your faith remains strong after being tried by fiery tirals, it

    will bring you much praise and glory and honor on the day when Jesus Christ is

    revealed to the whole world. (NLT)

     

    Job 23:10  나의 가는 길을 오직 그가 아시나니 그가 나를 단련하신 후에는 내가 정금 같이 나오리라

     

    Rom 5:3-5 Not only so, but we also rejoice in our sufferings, because we know that

    suffering produces perseverance; perseverance, character; and character, hope.
    And hope does not disappoint us, because God has poured out his love into our hearts

    by the Holy Spirit, whom he has given us. (NIV)


     

    여러 가지 시련이 찾아올 때 근심도 같이 찾아온다. 그 근심을 어떻게 처리해야 하겠는가?

    잠깐 근심이 있을 수밖에 없겠지만 시련을 믿음으로 받아들임으로

    근심이 오래 가게 해서는 안된다.

     

    기억해야 할 것은 첫째 내가 그 시련을 통해서 깨끗하게 되고,

    둘째, 시련이 나의 진정한 믿음을 드러내고,

    셋째, 결국 그 시련을 통해서 연단된 믿음은 하나님이 기뻐하시고 칭찬하실 것이라는 사실이다.

     

    확실히 어려움이 있을 때 나의 실제 모습이 드러난다는 생각이 든다.

    긴급한 일이 생겼을 때라야 내가 하나님의 나라와 의에 우선 순위를 두고 살아가는지 드러나며

    (마 6:33)

    다른 사람이 나에게 미운 행동을 하거나 힘들게 할 때라야 내가 진정 형제를 사랑하는지 드러난다. (요 13:34-35)

    미래가 불확실해 보일 때 나의 믿음이 드러난다. (히 11:1)

     

    나의 연약함들이 드러날 때 더 힘들어지기도 하지만 그것은 분명 내가 변화할 수 있는

    기회가 되며 하나님께서는 마음의 갈등을 통해서 나의 높아진 마음을 낮추시고

    내 속에 숨어 있던 때로는 자신도 잘 몰랐던 잘못된 동기를 돌이키게 하며

    나의 생각을 그리스도에게 복종하게 한다. (고후 10:5)

    귀한 성품을 얻게 되는 것이다.

     

    사실 롬 5:3-5에 있듯이 인내가 성품을 이룬다고 하였는데, 하나님께서는 그 시련이

    지긋지긋하게 느껴지고 정말 싫어지는 순간까지 나의 인내를 요구하시기도 한다.

     

    지금은 지나간 가족 관계에서의 어려움과 경제적인 어려움은 나의 믿음을 연단했고,

    현재 겪고 있는 연구와 아르바이트와 관계 가운데서의 어려움은 사랑과 겸손과 거룩에 대해

    연단하고 있으며,

    나를 지치게 하는 것이 사실이지만 결국 하나님이 기뻐하시고 그 날에 상을 주실 것을

    기대하며 다시금 감사하게 한다.

     

    고난이 있으므로 영광이 있으며 기쁨이 찾아온다. 날마다 나의 짐을 주님께 맡기자.

     

    시 68:19 날마다 우리 짐을 지시는 주 곧 우리의 구원이신 하나님을 찬송할지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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