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르심을 받은 자의 성결함

레10장에서 나답과 아비후는 하나님의 명령을 어기고 허락되지 않은 불을 피워 불에 타서 죽임 당했다. 하나님의 명령을 고의적으로 어기는 불경한 죄를 범한 것이며 이것은 특별히 그들이 하나님의 기름 부음 받은 선택 받은 사람들이었기 때문에 더 하나님의 거룩한 기준으로 심판을 받았다. 

이 사건 이후에 하나님이 주신 계명은 레10:9에서 제사장들은 독주를 마시지 말라는 것이다. 그들은 다른 이유도 있었지만 분향하기 전에 독주를 마시고 취한 상태에서 하나님 앞에 갔었다. 

같이 회식 자리에 갈 때마다 왜 술을 마시지 않느냐고 물어본다. 부끄럽지만 하나님께 부르심을 받았다는 확신을 가진 사람으로서 어떻게 술을 마실 수 있겠느냐고 대답한다. 엡5:18절에 나온 것과 같이 하나님의 종으로 마땅히 성령의 충만함을 받아야하는데 그것을 방해하는 술을 어떻게 마시겠느냐고 대답한다. 

하나님은 택한 사람들이 하나님께 더욱 성결하기를 바라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