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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나님의 징계와 긍휼
    Christianity/Meditation 2011. 12. 27. 17:43

    렘 30:11 이는 여호와의 말씀이라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너를 구원할 것이라 너를 흩었던 그 모든 이방을 내가 멸망시키리라 그럴지라도 너만은 멸망시키지 아니하리라 그러나 내가 법에 따라 너를 징계할 것이요 결코 무죄한 자로만 여기지는 아니하리라.  
    렘 31:18-20 에브라임이 스스로 탄식함을 내가 분명히 들었노니 주께서 나를 징벌하시매 멍에에 익숙하지 못한 송아지 같은 내가 징벌을 받았나이다 주는 나의 하나님 여호와이시니 나를 이끌어 돌이키소서 그리하시면 내가 돌아오겠나이다. 내가 돌이킨 후에 뉘우쳤고 내가 교훈을 받은 후에 내 볼기를 쳤사오니 이는 어렸을 때의 치욕을 지므로 부끄럽고 욕됨이니이다 하도다. 에브라임은 나의 사랑하는 아들 기뻐하는 자식이 아니냐 내가 그를 책망하여 말할 때마다 깊이 생각하노라 그러므로 그를 위하여 내 창자가 들끓으니 내가 반드시 그를 불쌍히 여기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하나님은 공의로우시므로 죄에 대해 반드시 징계하시되 법에 따라 징계(punish)하신다 (렘 30:11). 그 죄를 간과하지 않으신다. 징계 받는 사람은 분명히 회개해야 한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자녀가 고생하는 것을 불쌍히 여기시고 결국에는 회복시키신다. 그는 사랑하는 아들, 기뻐하는 자식이기 때문이다 (렘 31:18-20). 

    신자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속량(propitiation)을 통해 더 이상 하나님의 진노의 대상은 아니다. 그러나 그렇다고 해서 하나님의 징계(discipline)를 피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히 12:5,6,10  또 아들들에게 권하는것 같이 너희에게 권면하신 말씀을 잊었도다 일렀으되 내 아들아 주의 징계하심을 경히 여기지 말며 그에게 꾸지람을 받을 때에 낙심하지 말라. 주께서 그 사랑하시는 자를 징계하시고 그의 받으시는 아들마다 채찍질하심이니라 하였으니. 무릇 징계가 당시에는 즐거워 보이지 않고 슬퍼 보이나 후에 그로 말미암아 연달한 자에게는 의의 평강한 열매를 맺나니

    하나님의 자녀들에게는 하나님의 징계(punish)는 우리를 바로 잡기 위한 하나님의 훈련(discipline)이다. 믿는 자들도 분명 하나님의 공의에 따른 징계와 열매를 먹게 될 것이다. 믿어서 구원의 약속을 받았다고 천국에 가게 되었다고 죄를 즐기며 사는 사람들이 있다. 그 사람들이 정말 하나님의 자녀라면 분명 하나님의 엄한 징계를 받게 될 것이다. 하나님의 징계가 없다면 그들이 하나님의 자녀라고 볼 수 있을까? 그렇지 않다. 그들은 단지 믿는다고 착각할 뿐이며 결국 그들의 죄에 대한 정당한 댓가를 받게 될 것이다. 

    마 7:21-23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그 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 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 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하지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그 때에 내가 그들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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