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무엇을 기대하며 참고 기다려야 하는가
    Christianity/Meditation 2009. 9. 18. 09:01

     (약 5:1-11, 개정) 『[1] 들으라 부한 자들아 너희에게 임할 고생으로 말미암아 울고 통곡하라 [2] 너희 재물은 썩었고 너희 옷은 좀먹었으며 [3] 너희 금과 은은 녹이 슬었으니 이 녹이 너희에게 증거가 되며 불 같이 너희 살을 먹으리라 너희가 말세에 재물을 쌓았도다 [4] 보라 너희 밭에서 추수한 품꾼에게 주지 아니한 삯이 소리 지르며 그 추수한 자의 우는 소리가 만군의 주의 귀에 들렸느니라 [5] 너희가 땅에서 사치하고 방종하여 살륙의 날에 너희 마음을 살찌게 하였도다 [6] 너희는 의인을 정죄하고 죽였으나 그는 너희에게 대항하지 아니하였느니라 [7] 그러므로 형제들아 주께서 강림하시기까지 길이 참으라 보라 농부가 땅에서 나는 귀한 열매를 바라고 길이 참아 이른 비와 늦은 비를 기다리나니 [8] 너희도 길이 참고 마음을 굳건하게 하라 주의 강림이 가까우니라 [9] 형제들아 서로 원망하지 말라 그리하여야 심판을 면하리라 보라 심판주가 문 밖에 서 계시니라 [10] 형제들아 주의 이름으로 말한 선지자들을 고난과 오래 참음의 본으로 삼으라 [11] 보라 인내하는 자를 우리가 복되다 하나니 너희가 욥의 인내를 들었고 주께서 주신 결말을 보았거니와 주는 가장 자비하시고 긍휼히 여기시는 이시니라』


    농부가 땅에서 나는 귀한 열매를 바라고 길이 참아 이른 비와 늦은 비를 기다리듯, 

    길이 참고 마음을 굳건하게 하라고 할씀하셨다. 

    이 열매는 본질적으로 세상에서 받는 것이 아니라 천국에서 받게 될 것이다. 

    우리가 기대하는 것은 썩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주님의 제자들이 바라고 기다려야 할 것은 주께서 강림하시는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세상에 다시 오실 때 일어날 일들이 요한계시록 20-21장에 잘 묘사되어 있다. 

    예전에 있던 하늘과 땅이 사라지고, 

    주께서 앉으신 흰 보좌 앞에서 각 사람이 자기 행위를 따라 심판을 받는다. 

    새 하늘과 새 땅이 있고, 거룩한 성 예루살렘이 하늘에서 내려오고, 

    하나님께서 친히 사람들과 함께 계시며,

    사람들의 모든 눈물을 닦아 주시고, 죽음과 아픔이 사라진다.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