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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짐을 여호와께 맡겨 버리라 - 시 55:22Christianity/Meditation 2009. 10. 15. 13:09시 55:22 네 짐을 여호와께 맡겨 버리라 너를 붙드시고 의인의 요동함을 영영히 허락지 아니하시리로다.
이 구절을 암송하고 있었고, 마음에 있는 여러 짐들을 생각하며 기도하고 있었다.오늘 성경을 읽으며 이 시편이 쓰여진 배경을 더 살펴보게 되었다.
시 55:12 나를 책망한 자가 원수가 아니라, 원수일찐대 내가 참았으니라. ~시 55:13 그가 곧 너로다. 나의 동류, 나의 동무요 나의 가까운 친우로다.
12, 13절을 살펴보니 이 구절은 친구의 배신 때문에 마음 아파서 쓴 것이었다.
실제로 가장 마음을 아프게 하는 것은 나와 가까운 사람이 하는 말이고 행동이다.이럴 때일수록 다윗의 이 시편을 생각하며 기도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