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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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짐을 여호와께 맡겨 버리라 - 시 55:22Christianity/Meditation 2009. 10. 15. 13:09
시 55:22 네 짐을 여호와께 맡겨 버리라 너를 붙드시고 의인의 요동함을 영영히 허락지 아니하시리로다. 이 구절을 암송하고 있었고, 마음에 있는 여러 짐들을 생각하며 기도하고 있었다. 오늘 성경을 읽으며 이 시편이 쓰여진 배경을 더 살펴보게 되었다. 시 55:12 나를 책망한 자가 원수가 아니라, 원수일찐대 내가 참았으니라. ~ 시 55:13 그가 곧 너로다. 나의 동류, 나의 동무요 나의 가까운 친우로다. 12, 13절을 살펴보니 이 구절은 친구의 배신 때문에 마음 아파서 쓴 것이었다. 실제로 가장 마음을 아프게 하는 것은 나와 가까운 사람이 하는 말이고 행동이다. 이럴 때일수록 다윗의 이 시편을 생각하며 기도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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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숙한 사람은 문제를 안고도 살아간다 - 시편 23편Christianity/Meditation 2009. 8. 23. 13:02
영적으로 성숙한 사람은 어느 정도의 문제는 안고 사는 지혜를 가지고 있습니다. (영적 거장의 리더십 p309) 시23 을 묵상하며 다시 한 번 확인하게 된다. [다윗의 시] 여호와께서 나의 목자이시니, 내가 부족함이 없을 것입니다. [2] 그분께서 나를 푸른 풀밭에 눕게 하시고 잔잔한 물가로 인도하십니다. [3] 내 영혼을 회복시키시고 그분의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십니다. [4] 내가 사망의 어두운 골짜기로 다니더라도 악을 두려워하지 않을 것이니, 이는 주께서 나와 함께하시기 때문입니다. 주님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십니다. [5] 주께서 내 원수들 앞에서 내게 상을 차려 주시고, 내 머리에 기름을 부으셨으니, 내 잔이 넘칩니다. [6] 참으로 선하심과 인애하심이 내가 사는 날 동안 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