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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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실수를 바로잡으실 수 있습니다Christianity/Meditation 2024. 1. 17. 18:05
And even supposing we have made mistakes, and we would dearly like to have the choice back again that we might take the other turning, what then? Who is our God? And what are His name and character? Cannot He knit up the ravelled bit of work, and in His own infinitely gracious way make it whole again? With all our mistakes we may throw ourselves upon His inexhaustible goodness, and say with S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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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에서 확신으로 제 1장 회의, 그 정체는 무엇인가?Christianity/Meditation 2010. 10. 20. 22:41
회의가 아닌 것... 회의는 회의주의(skepticism)이 아님. 회의는 불신앙(unbelief)이 아님. 회의인 것... 회의는 믿음을 가진 상태에서 일부 불확실한 것들을 묻고 숙고하는 것. 믿음의 반대는 회의가 아니라 불신앙임. 회심과 회의... 모든 의심이 해결되고 회심하는 것이 아님. 복음에 매료되어 믿음을 가지게 되는 것. 믿고 나서 경험에 의해 의심을 떨쳐버리게 된다. 회의는 우리의 죄성과 우리의 한계를 나타냄... 의심도 죄의 영향력에서 나온 것. 우리는 연약하며 이해할 수 있는 것에 한계가 있다. 그래서, 하나님의 계시가 필요하다. 사람들은 어떤 실재에 대해 이해하지 못하는 무능력을 그 실재가 부재하는 것으로 착각한다. 우리가 하나님을 모르는 것은 존재의(ontic) 문제가 아니라 인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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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어서 즐기자Christianity/Meditation 2010. 8. 3. 15:58
전 11:7-10 (쉬운성경) 환한 세상이 좋으니, 태양을 바라보는 눈이 얼마나 행복한가? 사람이 오래 살 때, 매일의 삶을 즐겨라. 그렇지만 어두운 날들도 기억하여라. 이는 그런 날들도 많을 것이기 때문이다. 장래 일은 허무하다. 청년이여, 네 젊은 시절을 즐거워하여라. 네 젊은 날에 마음을 기쁘게 하여라. 네 마음이 원하는 것과 네 눈이 보는 것을 따라 즐겨라. 그렇지만, 이 모든 일들에 하나님의 심판이 있다는 것도 기억하여라.그러므로 네 마음에서 불안을 없애고, 나쁜 일을 없애라. 너의 젊은 때는 빨리 지나가 버린다. 예전에는 전도서 12장만 보면서 늙기 전에 가치 있는 일을 하며 살아야 겠다면서 자신을 채찍질하는데만 힘썼었다. 자기 계발과 훈련이 중요하지만 전도서 11장에 있는 젊은 날에 기뻐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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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기억하심Christianity/Meditation 2010. 3. 9. 19:33
하나님께서 언약을 기억하신다는 것은 언약을 이루시기 위해 역사하신다는 의미이다.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이삭에게, 야곱에게, 이스라엘 민족에게, 다윗에게, 그리고 메시야를 통해 아브라함의 상속자 된 모든 신자들에게 약속하신 그 언약을 하나님께서 이루시겠다고 말씀하신다. (창 12:2-3, 개정)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하게 하리니 너는 복이 될지라.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하리니 땅의 모든 족속이 너로 말미암아 복을 얻을 것이라 하신지라 (창 22:17-18, 개정) 내가 네게 큰 복을 주고 네 씨가 크게 번성하여 하늘의 별과 같고 바닷가의 모래와 같게 하리니 네 씨가 그 대적의 성문을 차지하리라. 또 네 씨로 말미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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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찾아오심, 하나님을 찾음Christianity/Meditation 2010. 2. 26. 10:11
(마 7:7-8 개정) 구하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리하면 찾아낼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구하는 이마다 받을 것이요 찾는 이는 찾아낼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는 열릴 것이니라 하나님께서 먼저 사람에게 찾아오셨지만, 하나님을 찾아야 하나님을 발견할 수 있다. (사 55:6, 개정) 너희는 여호와를 만날 만한 때에 찾으라 가까이 계실 때에 그를 부르라 (시 27:8, 개정) 너희는 내 얼굴을 찾으라 하실 때에 내가 마음으로 주께 말하되 여호와여 내가 주의 얼굴을 찾으리이다 하였나이다 하나님은 하나님을 찾으라고 말씀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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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성 vs. 관계성 - 그리고 기독교 신앙Life/Book 2010. 1. 17. 08:18
생각의 지도를 보면서 기독교 신앙과 동서양 사고방식의 차이를 생각하게 된다. 기독교 신앙에서 상당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자존감(self-esteem)이다. 기독교에서의 자존감(또는 건전한 자아상)은 내가 어떤 상황에 있더라도 하나님은 나를 아끼고 사랑하고 가치 있게 여긴다는 것을 확신할 때 나온다. 이 확신은 하나님이 변함이 없다는 사실 때문에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안정감이 생기게 된다. 자존감이 있는 사람은 결과적으로 인간 관계에 문제가 생기고 상황이 어려워 지더라도 비교적 안정감을 가지고 살아가게 된다. 이것도 어찌 보면 관계성으로 볼 수 있지만 하나님과의 관계성이 사람들과의 관계성을 압도하게 되어 사람들과 관계에서는 독립성으로 나타나게 되는 것이다. 결론적으로 겉으로 나타나는 사실만 보면 독립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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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섭리Christianity/Meditation 2010. 1. 2. 11:39
섭리란 사람들의 삶에 나타나는 일들에 대한 하나님의 절대 주권(통치)을 말한다. 섭리 (providence)라는 단어의 어원은 라틴어로 Deus povidet (하나님이 준비하신다) 이다. 창 22장에 등장한 아브라함이 이삭을 제물로 바치라는 명령에 이삭을 죽이려 하는 순간 하나님의 사자가 나타나 이삭을 드리지 말고 하나님이 준비한 어린 양을 제물로 드리라는 그 사건에 나타난 여호와 이레 (= 하나님이 준비하신다)에서 생겨난 말이다. 나중에 이 단어 (providentia) 의 의미가 약간 변한 듯 하다. pro (= ahead)+ videre (to see)의 의미로. 그래서 이 단어가 하나님의 전지하심(omniscience)의 의미를 포함하게 되었다. 섭리라는 말을 역사적으로 적용해왔지만, 선악을 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