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면의 정원은 섬세한 곳이라서 잘 가꾸지 않으면 어느새 덤불로 뒤덮일 것이다. 하나님은 난잡하게 어지러워진 정원은 거닐지 않으신다.
우리는 마음을 예배 처소로 삼고, 때로 거기로 물러가 하나님과 부드러고 겸손하고 사랑스런 교통을 할 수 있다. 누구나 하나님과 이런 친밀한 대화를 나눌 수 있다. 어떤 이는 좀더 많이, 어떤 이는 좀더 적게... 그분은 우리의 능력을 아신다. 지금 시작해 보자. 그분은 오직 우리가 전심을 다해서 결단하기를 기다리고 계신다. 용기를 내자! 우리의 여생은 짧다.
- Brother Lawrence
영적 훈련이 없을 때
1. 영적 가치관의 혼란
2. 생명력 있는 그리스도와의 교제 상실
3. 하나님께 대한 경외심 상실
4. 하나님 앞에서의 겸손을 잃고, 자기의 가치를 망각
5. 위기를 대처할 능력 상실
Q) 하나님과의 내적 교통이 어떤 상태인지?
Q) "우리가 만족할 만한 영적인 삶을 계발하려면, 마치 운동 선수가 경기를 위해서 몸을 단련하듯이 훈련이라는 각도에서 영적 생활에 접근해야 한다"라고 저자는 쓰고 있다. 동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