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영광을 구하는 삶

사람에게 보이려고 의를 행하지 말고 하나님 앞에서 인정 받는데에 초점을 맞추어야 한다. 

마6:1사람에게 보이려고 그들 앞에서 너희 의를 행치 않도록 주의하라 그렇지 아니하면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상을 얻지 못하느니라 

주기도문은 하나님의 영광을 구하는 삶을 말하고 있다. 

마6:9그러므로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10나라이 임하옵시며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11오늘날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옵시고 12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것 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옵시고 13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옵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옵소서 

하나님의 이름이 나의 삶을 통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도록. 

하나님 나라가 이 땅에서 임하기 위해 내가 먼저 하나님의 뜻에 굴복하며, 

다른 사람도 하나님의 뜻에 굴복하는 삶을 살도록. 

하나님 영광을 구하는 삶이 다른 것을 추구하는 것과 병행할 수 있는가? 

마6:24 한 사람이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할 것이니 혹 이를 미워하며 저를 사랑하거나 혹 이를 중히 여기며 저를 경히 여김이라 너희가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기지 못하느니라

그렇지 않다.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기지 말고 하나님만 사랑하고 섬기고 예배하라고 말씀하신다. 재물 뿐 아니라 다른 삶의 목표들도 마찬가지이다. 하나님만 사랑하고 하나님께만 영광을 돌리는 것이 삶의 목표가 되어야 한다. 하나님을 섬기는 삶은 다른 것과 병행할 수 없다. 

때로는 나는 영광을 추구하지 않고 단지 하루 하루 사는 것이 힘들어서 하나님을 섬기는 삶이 불가능하다고 말하기도 한다. 하나님께서는 이런 사람들에게 말씀하신다. 

마6:33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34그러므로 내일 일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라 내일 일은 내일 염려할 것이요 한 날 괴로움은 그 날에 족하니라

먹고 사는 기본적인 문제에 대한 염려에 빠져서 하나님 섬기는 일을 뒤로 미루고 있는 사람에게 하나님께 맡기고 먼저 그의 나라와 의를 구하라고 도전하신다. 하나님께서는 그를 섬기는 자에게 모든 필요를 넉넉하게 채워 주실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