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chine-to-Machine Network
세계적으로 차기 네트워크 먹거리로 생각하여 투자는 많이 하고 있지만
아직까지 서비스 모델이 모호하고,
다양한 개념들을 합쳐 놓은 것이라서
서비스 타겟이 명확하지 않다.
센서 단에서
Sensor (RFID / 일반 센서들...) + 저전력 무선 Ad-hoc 네트워크
를 사용하고,
나머지는 WiFi / WCDMA / Wibro + 유선 백본
등 일반 통신망을 타서 전달한다.
센서가 무지 많으니까 IPv6를 쓰고.
결국 클라우드 컴퓨팅과 같이 다른 기술들 가져다가 합친 개념인데,
문제는 시장이 정부 외에는 별로 보이지 않는다는 것.
이동통신은 개인이 비용을 꽤 많이 지불하는데,
M2M 네트워크에서는 단말당 지출 비용이 아무래도 적어질 수밖에 없음.
현재는 수질, 전기, 등등 기간 시설에 대해서 서비스하겠다는 계획이 있는데,
단말들이 좀 비싼 편이고, 요금 받기도 애매하고,
자동차에 적용하는 것은
기존 서비스와 차별성이 없음.
네비게이션에 Wibro 모듈 달아놓은 것과 별 차이 없고,
나중에 LTE 들어가고 단말간 P2P 지원하게 되면
굳이 M2M 네트워크라 할 것도 없이 같은 개념을 가지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