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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회의에서 확신으로 제 1장 회의, 그 정체는 무엇인가?
    Christianity/Meditation 2010. 10. 20. 22:41
    회의가 아닌 것...
    회의는 회의주의(skepticism)[각주:1]이 아님.  
    회의는 불신앙(unbelief)[각주:2]이 아님. 

    회의인 것...
    회의는 믿음을 가진 상태에서 일부 불확실한 것들을 묻고 숙고하는 것. 
    믿음의 반대는 회의가 아니라 불신앙임. 

    회심과 회의...
    모든 의심이 해결되고 회심하는 것이 아님. 
    복음에 매료되어 믿음을 가지게 되는 것. 
    믿고 나서 경험에 의해 의심을 떨쳐버리게 된다. 

    회의는 우리의 죄성과 우리의 한계를 나타냄...
    의심도 죄의 영향력에서 나온 것. 
    우리는 연약하며 이해할 수 있는 것에 한계가 있다. 
    그래서, 하나님의 계시가 필요하다. 
    사람들은 어떤 실재에 대해 이해하지 못하는 무능력을 그 실재가 부재하는 것으로 착각한다. 
    우리가 하나님을 모르는 것은 존재의(ontic) 문제가 아니라 인식(noetic)의 문제다. 
    계속 회의하는 것은 확실성에 대한 갈망이 있기 때문이다. 

    1. 원리적인 차원에서 모든 것을 고의적으로 의심하는 것 [본문으로]
    2. 하나님을 믿지 못하겠다는 생각. 이해의 부족이 아닌 의지적인 행동.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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