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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대방을 배려하는 대화
    Christianity/Meditation 2008. 10. 5. 21:53
    (잠 18:19) 모욕을 당한 형제의 마음은 요새보다 정복하기 어렵고, 다툼은 요새의 빗장같이 마음을 닫게 한다.

    사람이 모욕을 받았다고 느끼게 되면 그는 화를 내며 마음을 닫아 버린다.
    모욕을 당해 화가 난 사람은 그의 기분이 풀릴 때 까지 어떤 이야기를 하더라도 설득하기가 힘들다.
    그래서 대화를 할 때 항상 주의해야 할 것이 설령 농담을 하더라도 그가 모욕 받았다고 느껴지지 않게 주의해야 한다는 것이다.
    종종 악의는 없더라도 아무 생각 없이 내뱉은 말이 상대방에게 상처를 주고 그가 모욕을 당했다고 느끼게 하여 대화가 더 이상 진행되지 않게 만드는 것을 경험한다.

    온라인에서나 오프라인에서 상대방이 이야기 도중 갑자기 공격적으로 변할 때가 있는데 그 때는 그의 마음이 상해서 그런 경우가 많기 때문에 더 이야기를 진행시키지 말고 먼저 사과하고 마음이 풀어질 수 있도록 부드럽게 이야기 하는 편이 훨씬 지혜로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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