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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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변함이 없는 사랑Christianity/Meditation 2009. 2. 24. 16:56
렘 31:3 옛적에 여호와께서 나에게 나타나사 내가 영원한 사랑으로 너를 사랑하기에 인자함으로 너를 이끌었다 하였노라 (NKRV) 예레미야 시대의 사람들은 "옛적에 하나님이 이스라엘 민족을 애굽에서 구원하셨지만, 바벨론에게 멸망당한 이 때에는 하나님의 자비는 우리와 무관한 것 같다." 고 생각했음직 하다. (탈굼, 칼빈 주석 참조)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은 하나님의 자비와 언약은 일시적인 것이 아니라 영속적인 것이므로 바벨론에게 멸망한 그 시기에도 해당이 된다고 말씀하신다. 실제로 하나님께서는 남은 자들을 정결케 하시고 그들을 구원하심으로 그의 사랑과 성실을 증명하셨다. 예레미야 시대(B.C. 627-580)가 모세의 시대(B.C. 1450-1400)보다 약 800년이나 차이나고, 하나님의 사랑에 대한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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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광야에서 믿음을 시험하신다 - 출 14-16장Christianity/Meditation 2009. 1. 29. 23:37
1. 쫓기는 상황에서 (출 14) 이스라엘은 이집트에 대한 마지막 재앙이 끝나고 나서 이집트를 신속하게 탈출하였다. 그러나 얼마 지나지 않아 이집트 군대의 추격을 받아 막다른 곳에 몰리게 된다. 뒤에는 잘 무장된 이집트군이 추격하고 앞에는 바다가 있다. 이스라엘은 전투를 위해 준비되어 있지 않은 상태였다. 그 때에 백성들의 고백이 그들의 믿음의 수준을 나타낸다. 출 14:11-12 이스라엘 백성이 모세에게 말했습니다. “이집트에 무덤이 없어서 우리를 이 광야로 끌어 내어 죽이려는 거요? 왜 우리를 이집트에서 데리고 나왔소? 우리가 이집트에 있을 때, ‘우리는 여기에 남아서 이집트 사람들을 섬길 테니 우리를 내버려 두시오’라고 말하지 않았소? 이집트 사람들을 섬기는 것이 광야에서 죽는 것보다 우리에게는 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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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속한 하나님의 역사 - 출 12:39-42Christianity/Meditation 2009. 1. 28. 14:35
(출 12:39) 이스라엘 백성은 이집트에서 가지고 나온 빵 반죽으로 무교병을 만들었습니다. 그들은 이집트에서 서둘러 나왔기 때문에 반죽에 누룩을 넣지 못했고, 음식을 준비하지 못했습니다. (출 12:40) 이스라엘 백성은 이집트에서 사백삼십 년 동안, 살았습니다. (출 12:41) 사백삼십 년이 끝나던 바로 그 날에 여호와께 속한 모든 무리가 이집트 땅에서 나왔습니다. (출 12:42) 그 날 밤에 여호와께서는 그 백성을 인도해 내시느라고 밤을 새워 지키셨습니다. 그리하여 모든 이스라엘 백성들도 그 때부터 대대로 여호와를 위해 이 날 밤을 지켜야 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신 예언이 이루어지기까지 사백삼십년이 걸렸다. 그리고 광야에서 사십년이 더 걸렸다. 그러나 그 예언이 현실이 되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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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기는 사랑은 무엇인가? (요 13)Christianity/Meditation 2008. 11. 8. 12:28
(요 13:1-38, 우리말) [1] 유월절 전에 예수께서는 이 세상을 떠나 아버지께로 가실 때가 됐다는 것을 알고 계셨습니다. 예수께서는 세상에 있는 자기의 사람들을 사랑하시되 끝까지 사랑하셨습니다. ... [3] ... 자신이 하나님께로부터 왔다가 하나님께로 돌아갈 것을 아시고는 [4] 식탁에서 일어나 겉옷을 벗고 허리에 수건을 두르셨습니다. [5] 그러고 나서 대야에 물을 담아다가 제자들의 발을 씻기시고 허리에 두른 수건으로 닦아 주셨습니다. ... [12] 예수께서 제자들의 발을 모두 씻겨 주신 후 다시 겉옷을 걸치시고 자리에 돌아와 그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너희에게 한 일을 알겠느냐? [13] 너희가 나를 ‘선생님’ 또는 ‘주’라고 부르는데 그것은 옳은 말이다. 내가 바로 그런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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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묵상 - 벧전1:13-25Christianity/Meditation 2007. 12. 21. 09:01
벧전 1:13- 그러므로 너희 마음의 허리를 동이고 근신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나타나실 때에 너희에게 가져올 은혜를 온전히 바랄찌어다. 너희가 순종하는 자식처럼 이전 알지 못할 때에 좇던 너희 사욕을 본 삼지 말고, 오직 너희를 부르신 거룩한 자처럼 너희도 모든 행실에 거룩한 자가 되라. 기록하였으되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할찌어다 하셨는니라. 외모로 보시지 않고 각 사람의 행위대로 판단하시는 자를 너희가 아버지라 부른직 너희의 나그네로 있을 때를 두려움으로 지내라. 너희가 알거니와 너희 조상의 유전한 망령된 행실에서 구속된 것은 은이나 금같이 없어질 것으로 한 것이 아니요. 오직 흠 없고 점 없는 어린 양 같은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로 한 것이니라. 그는 창세 전부터 미리 알리신 바 된 자나 이 말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