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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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짐을 여호와께 맡겨 버리라 - 시 55:22Christianity/Meditation 2009. 10. 15. 13:09
시 55:22 네 짐을 여호와께 맡겨 버리라 너를 붙드시고 의인의 요동함을 영영히 허락지 아니하시리로다. 이 구절을 암송하고 있었고, 마음에 있는 여러 짐들을 생각하며 기도하고 있었다. 오늘 성경을 읽으며 이 시편이 쓰여진 배경을 더 살펴보게 되었다. 시 55:12 나를 책망한 자가 원수가 아니라, 원수일찐대 내가 참았으니라. ~ 시 55:13 그가 곧 너로다. 나의 동류, 나의 동무요 나의 가까운 친우로다. 12, 13절을 살펴보니 이 구절은 친구의 배신 때문에 마음 아파서 쓴 것이었다. 실제로 가장 마음을 아프게 하는 것은 나와 가까운 사람이 하는 말이고 행동이다. 이럴 때일수록 다윗의 이 시편을 생각하며 기도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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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을 기대하며 참고 기다려야 하는가Christianity/Meditation 2009. 9. 18. 09:01
(약 5:1-11, 개정) 『[1] 들으라 부한 자들아 너희에게 임할 고생으로 말미암아 울고 통곡하라 [2] 너희 재물은 썩었고 너희 옷은 좀먹었으며 [3] 너희 금과 은은 녹이 슬었으니 이 녹이 너희에게 증거가 되며 불 같이 너희 살을 먹으리라 너희가 말세에 재물을 쌓았도다 [4] 보라 너희 밭에서 추수한 품꾼에게 주지 아니한 삯이 소리 지르며 그 추수한 자의 우는 소리가 만군의 주의 귀에 들렸느니라 [5] 너희가 땅에서 사치하고 방종하여 살륙의 날에 너희 마음을 살찌게 하였도다 [6] 너희는 의인을 정죄하고 죽였으나 그는 너희에게 대항하지 아니하였느니라 [7] 그러므로 형제들아 주께서 강림하시기까지 길이 참으라 보라 농부가 땅에서 나는 귀한 열매를 바라고 길이 참아 이른 비와 늦은 비를 기다리나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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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확실한 상황에서 자신을 던지는 믿음 - 에스더Christianity/Meditation 2009. 8. 23. 12:42
에스더 4:13-17 모르드개가 에스더에게 회답해 말하였다. " 당신은 왕궁에 계시니, 모든 유다 사람들 중에서 혼자 모면할 것이라고 스스로 생각하지 마십시오. 만일 이러한 때 당신은 잠잠히 계시면 유다 사람은 다른 곳으로부터 놓임과 구출을 얻을 것이지만, 당신과 당신의 아버지 집은 멸망할 것입니다. 당신이 왕후의 위를 얻은 것이 이때를 위함인지 누가 알겠습니까?" 에스더가 모르드개에게 다시 대답해 말하기를 "가서 수산에 있는 모든 유다 사람을 모으고 저를 위해 금식하되, 사흘 밤낮 동안 먹지도 말고 마시지도 마십시오. 저와 제 시녀들도 그렇게 금식하겠습니다. 그런 다음 규례를 어기고서라도 왕에게 가겠으니, 죽어야 한다면 죽겠습니다." 하니, 모르드개가 가서 에스더가 자기에게 요청한 대로 모두 시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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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의 능력을 신뢰하는 것 - 요한복음 1장Christianity/Meditation 2009. 8. 23. 12:28
요 1:48,50 에서 예수님은 물을 바꾸어 포도주를 만드셨다. 그것은 예정에 없는 일이었는데 어머니의 부탁으로 하신 것이다. 주님의 능력이 꼭 중요해 보이는 필요만 채우기 위해서 나타나는 것이 아니다. 삶 가운데 일어나는 사소한 일에서까지 주님께 부탁할 때 능력이 나타날 수 있는 것이다. 주님은 나의 필요를 채우기 위하여 없는 것에서부터 무엇인가를 창조하실 수 있다. 이성적으로 생각해서 '이런 상황에서 이것은 힘들거야.' 말하며 걱정하고 힘든 것을 견딜 생각만 하지만 불가능을 가능으로 바꾸시는 주님을 믿고 주님께 부르짖는 삶을 잘 살아야 한다. 실제로 내 삶에 주님을 믿고 불가능해 보이는 일들을 경험하고 있지 않은가!!! 졸업의 과정에서, 취업의 과정에서, 그리고 형제들을 도와 나가는 과정에서 불가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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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의 주재권을 인정하는 삶의 축복 (눅 11:14-28)Christianity/Meditation 2009. 6. 23. 23:24
눅 11:14-28 예수께서 벙어리 귀신을 쫓아 내셨다. 어떤 사람들이 예수님이 바알세붑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낸 것이라 하여 이에 대한 변론을 하신 후 23절에서 이와 같은 말씀을 하신다. (눅 11:23) 나와 함께 하지 아니하는 자는 나를 반대하는 자요 나와 함께 모으지 아니하는 자는 헤치는 자니라 예수님과 함께 하지 않는 사람은 예수님을 반대하는 것이고, 예수님과 함께 모으지 않는 (NLT에는 함께 일하지 않는이라고 표현되어 있다. who isn't working with me) 사람은 헤치는 (예수님을 반대하는, 또는 일을 방해하는) 사람이라고 말씀하신다. 그렇다. 귀신을 쫓아내어 상태가 더 좋아졌지만 그 이후에 예수님과 동행하지 않고 예수님과 함께 일하지 않는 사람에게는 어떤 일이 일어나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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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충분하다고 말씀하실 때Christianity/Meditation 2009. 5. 10. 12:21
(2Kg 4:42-44 MSG) One day a man arrived from Baal Shalishah. He brought the man of God twenty loaves of fresh baked bread from the early harvest, along with a few apples from the orchard. Elisha said, "Pass it around to the people to eat. " His servant said, "For a hundred men? There's not nearly enough!" Elisha said, "Just go ahead and do it. GOD says there's plenty." And sure enough, there w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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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하는 믿음Christianity/Meditation 2009. 5. 9. 21:37
(눅 17:11-19, 우리말) 『[11] 예수께서 예루살렘으로 가시는 길에 사마리아와 갈릴리 사이로 지나가시게 됐습니다. [12] 예수께서 한 마을에 들어가시다가 열 명의 나병 환자를 만나셨습니다. 그들이 멀찍이 서서 [13] 큰 소리로 외쳤습니다. “예수 선생님! 저희를 불쌍히 여겨 주십시오.” [14] 예수께서 그들을 보고 말씀하셨습니다. “제사장들에게 가서 너희 몸을 보이라.” 그러자 그들은 가는 도중에 몸이 깨끗해졌습니다. [15] 그들 중 한 사람은 자기 병이 나은 것을 보고 큰 소리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돌아왔습니다. [16] 그는 예수의 발 앞에 엎드려 감사했습니다. 그는 사마리아 사람이었습니다. [17] 예수께서 물으셨습니다. “열 명이 깨끗해지지 않았느냐? 그런데 아홉 명은 어디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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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믿음? 작은 믿음?Christianity/Meditation 2009. 5. 9. 21:34
(눅 17:5-10, 우리말) 『[5] 사도들이 주께 말했습니다. “우리에게 믿음을 더해 주십시오!” [6] 예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너희 믿음이 이 겨자씨 한 알만큼만해도 이 뽕나무에게 ‘뿌리째 뽑혀 바다에 심겨라!’고 하면 그 나무가 너희에게 순종할 것이다. [7] 너희 중 한 명에게 밭을 갈거나 양을 치는 종이 있다고 하자. 그 종이 들에서 일하고 돌아오면 그에게 ‘들어와 앉아 먹어라’ 하겠느냐? [8] 오히려 ‘내 저녁을 준비하고 허리에 띠를 두르고 내가 다 먹고 마실 동안 내 시중을 들어라. 그러고 나서 너도 먹고 마셔라’ 하지 않겠느냐? [9] 자기가 말한 대로 종이 했다고 해서 주인이 그에게 고맙다고 하겠느냐? [10] 이와 같이 너희도 명령 받은 대로 다 마치고 나서 ‘우리는 쓸모 없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