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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란의 죄에서 자신을 지키고 승리하는 비결
    Christianity/Meditation 2017. 3. 2. 21:11
    고전6:13 음식은 배를 위하여 있고 배는 음식을 위하여 있으나 하나님은 이것 저것을 다 폐하시리라 몸은 음란을 위하여 있지 않고 오직 주를 위하여 있으며 주는 몸을 위하여 계시느니라
    You say, “Food for the stomach and the stomach for food, and God will destroy them both.” The body, however, is not meant for sexual immorality but for the Lord, and the Lord for the body. (NIV)
    Meats for the belly, and the belly for meats: but God shall destroy both it and them. Now the body is not for fornication, but for the Lord; and the Lord for the body. (KJV)


    몸에는 식욕도 있고 성욕도 있다. 당시 고린도 사람들은 성욕을 채우는 것은 식욕을 채우는 것과 다름이 없는 것과 같다고 생각했다. 간통에 대한 죄의식 없이 성욕을 채우기 위해 간통을 할 수도 있다고 생각하였다.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혼외 관계가 성인의 성적인 선택권이라고 생각하고 많은 경우에 용인하고 있다. 성경은 분명하게 이것을 죄라고 말씀하고 있다. 성욕을 식욕과 동일선상에 두고 생각하지 말라고 말씀하고 있다. 


    주님께서 주신 계명은 단순히 간음을 피하는 것에 그치지 않는다. 간음을 금지함과 동시에 몸을 적극적으로 주님을 위해서 사용하라고 말씀하신다. 식욕을 나타낼 때와 동일한 구조로 말씀하신다. 몸은 주님을 위하고 주님은 몸을 위하신다. 즉 식욕을 채우기 위해 음식을 먹는 것처럼 우리의 진정한 만족을 채우기 위해 주님과 올바른 관계를 맺으며 살 것을 말씀하시는 것이다. 주님은 마지막 만찬에서 자신의 몸을 먹으라고 말씀하셨다. 예수님과의 완전한 연합과 친밀한 교제를 의미한다. 이것이 우리 몸을 음욕에서 벗어나게 하며 진정한 만족을 느끼게 하여 음란함의 죄에서 자신을 지키게 하는 비결이 되는 것이다. 단순히 음란을 피하는 것에 승리가 있지 않다. 이것 만으로는 몸에 만족이 없고 채워지지 않는 성욕 때문에 지속적으로 유혹에 노출될 수 있다. 적극적으로 주님을 위하여 자신을 드릴 때 진정한 승리와 만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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