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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끈질긴 기도는 믿음을 나타낸다
    Christianity/Meditation 2011. 8. 25. 23:10
    (눅 18:1-8) <과부와 불의한 재판관의 비유> 예수님께서 언제나 기도하고 희망을 잃지 말아야 할 것을 가르치시기 위해 제자들에게 비유를 말씀하셨습니다. “어떤 마을에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고 사람들을 무시하는 재판관이 있었다. 그 마을에 과부가 한 명 있었다. 그는 재판관을 찾아가서 말하였다. ‘내 원수를 갚아 주십시오.’ 그 재판관은 한동안, 그의 간청을 들어 주려고 하지 않았다. 그러나 얼마 후에 속으로 중얼거렸다. ‘내가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고 사람을 무시하지만, 이 과부가 나를 귀찮게 하니 그의 간청을 들어 주어야겠다. 그렇지 않으면 계속 와서 나를 괴롭힐 것이다.’” 주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이 불의한 재판관이 말한 것을 들으라. 하나님께서 밤낮 부르짖는 하나님의 선택된 백성들의 간청을 듣지 않으시고 오랫동안 미루시겠느냐?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하나님께서 속히 그의 백성들에게 정의를 베푸실 것이다. 그러나 인자가 올 때, 이 세상에서 이 믿음을 발견할 수 있겠느냐?”
    주님께서는 마지막 때에 믿음을 발견할 수 있겠느냐 말씀하셨다. 이 때 믿음은 밤낮 간절히 부르짖는 기도를 가리킨다. 하나님께서는 자기 자녀들의 간구에 응답하시기는 하지만 바로 응답하지는 않으신다. 밤낮 간절히 부르짖는 사람들, 포기하지 않고 끈질기게 기도하는 사람들에 응답하신다.

    지금 나에게서 믿음을 발견할 수 있는가? 순종하여 오늘도 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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